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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과 함께. .......OTL.
이런걸 질렀습니다. 이쁘장한 박스.
박스안에는 이런게 들어 있죠. 박스랑 같은 모티브 무늬가 그려진 전.기.렌.지.
제조사 3주년 기념이라고 할인도 해주고 사은품도 주더라구요. 불판은 사은품. 하지만 난 그릴이 세개지 아마.... 심지어 수정불판도 있어.. (....)
가스렌지도 있고 1구 인덕션도 있는데 전기렌지를 왜 또 들였나면, 코일부분만 신나게 자력으로 때리는 작동 원리가 뭐 끓이기만 하면 무쇠에 동그랗게 탄자국을 만들어 주시는것과, 그 동그라미를 따라 냄비 수명에 영향이 있을것 같은 기분이 항상 들었다는 핑계를 꺼내어봅니다만... 특히 스뎅보다 조직 밀도가 좀 성글(?)고 잘 깨지는 무쇠 특성상 말이지요. 그렇지만..
결국엔 이걸 질렀기 때문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상당히 찔릴것 같은 이 기분... 냐하하.
휑한 박스에 상당히 러프한 대인배스러운 포장. 왠지 눈에 익습니다.
꺼내보면 이런 자태.
뒤집어 보면 이런 자태.
유광. 무섭도록 유광. 번쩍번쩍. 아까워서 어찌 쓰라고......T-T 전 이거... 전 이거 무광인줄 알고 샀어요....!!!!
아마존 사진은 이랬다구요! (열기)
어떻게 서있어도 제 수면바지 포즈가 비치는 바람에 결국 싸인펜 처리 T-T 아..그랬구나... 판매자도 카메라가 비쳐서 할 수 없었나봐요... 그랬구나...
모비엘은 2.5mm인데 드뷔에는 2mm라고 좀 무시했는데, 직접보니 두께감이 엄청납니다.
뭐 그런거지요. 냐하하.
p.s. 올해 연간 예산을 짜 본 결과, 집안행사가 많아 저의 one of 베프 지름신과 눈물을 흘리며 기약없는 이별을 해야 할 듯. 그리워지지 않기를 빌어주세요.(....) |
la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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