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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밥이라고 만든 펜네 파스타.
냉장고에 별게 없어서 간단하게 파스타나 먹어야지 하고 펜네를 삶기 시작했는데, 펜네에 소스만 덜렁이면 심심할것 같아서 계란을 꺼내다보니 엊그제 먹다남은 두부 1/4모 발견. 남겨두면 버릴거 같아서 당근이랑 계란을 볶다가 투척했더니만, 그걸로도 이미 한그릇이더군요.
결국 삶은 펜네 다 못 넣고 남겼는데도 저만한 양입니다. Orz.. 1인분 양 조절은 제가 먹는건데도 어렵군요.
p.s. 포크는 초등학교때부터 쓰던 애기포크인데. 그나마 집에 있는 포크중에 날이 제일 가늘어서 좋아한다는. 이쁜거 사고 싶은데 지금 사면 온 식구꺼를 셋트로 사야할거 같아서 나가 살기 전엔 걍 이거 쓸래요. 손잡이 짧아서 불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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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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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미라클러의 맛있는 이야기 2009/02/04 18:06 x
제목 : 파스타 이야기
파스타를 좋아하는 편인데, 밖에서 먹기에는 너무 비싸죠. 남자가 먹기에는 솔직히 양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구요. 강남 노리타 같은 곳에 두 사람이 가면 5만원 가까이 지출해야 하고, 하다못...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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