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tation jewellry Box  
Front Page
Notice | Keyword | Tag | Location | Guestbook | Admin | Write Article   
 
유기농 통밀빵은 비쌉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녁거리로 사온 식빵. 유기농 통밀이라고 써있는거랑 별개로 그냥 맛있을거 같아서 집었는데 8쪽 들은게 3,500원이었다. 맛은 대충 생각했던 맛이었지만 너무 비싸. -ㅁ-++ 어쨌거나 반을 쪼개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달걀 하나에 우유를 대충 붓고 (통밀빵이라 조금 뻑뻑할것 같아서 우유 비율을 올렸는데 잘한 듯.) 역시 예전에 사놨던 유기농 메이플시럽(...비쌌다.;)을 넣고 휘휘 저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라둔 식빵을 넣어서 앞뒤로 푸욱 적신 다음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터보다는 좀 담백한 포도씨유 - 올리브유는 향이 강해서 메이플 시럽이랑은 안 맞는다 - 를 두른 후라이팬에 넣고 앞뒤로 대충 굽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은 우유달걀은 스크램블. (정말 쪼금이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저녁밥 완성. 팀장님이 회식 가자고 꼬시는걸 배째고 도망쳐서 먹은거니까 맛있지 않으면 곤란하다. ^^;; 살짝 달달하고 통밀빵스럽게 쫄깃텁텁하고. 맛있었음. 곁들인건 냉장고에 있던 갈비맛 후랑크 삶은것. 삶으면 기름도 빠지고 부들부들해져서 좋음.

요새 집에서 밥해먹는게 참 좋다. 너무 늦어져서 - 빨라봐야 7시반, 보통 8시 - 퇴근길에 너무나 배고픈 것만 빼고.T-T
Tag : ,
Track this back : http://lakie.me/trackback/2238961
Commented by 엘스란 at 2009/02/02 20:47  r x
유기농 타이틀 달았다고 빵이나 시럽이나 너무 비싸네요. 안습..
마지막 사진에 갈비맛 후랑크(?)가 맛있어 보이네요 +_+
Replied by lakie at 2009/02/03 10:22 x
메이플시럽은 뭔가 농도도 연해서 듬뿍 넣지 않으면 티도 안나요. 다음에는 그냥 유기농 아닌거 사는게 나을 듯. 갈비맛 후랑크보다 저는 목우촌 그냥 후랑크소시지를 좋아한다는. 오동통 맛난./ㅇ/
Commented by 음양 at 2009/02/03 02:02  r x
어릴적 어머니가 간식으로 해주시던 후렌치토스트 같은데요ㅎ

사진으로 보니.. 확 땡기네요 내일 해먹어야지 ㅎ
Replied by lakie at 2009/02/03 10:22 x
시럽 안 넣고 구워서 설탕 뿌려 먹는것도 맛있는 듯.^^ 맛있게 해 드세요~
Commented by mazarine at 2009/02/03 09:24  r x
나도 요즘들어 후렌치토스트가 자주 땡겨..^_^
Replied by lakie at 2009/02/03 10:24 x
요새 저녁밥으로 종종 먹는듯 하여요. 기름을 좀 덜 쓰고 굽는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설탕 빼고 오븐에 넣어버릴까봐요. (어제 다 먹고나니 온 집안에 기름냄새가..T-T)
Commented by 회색사과 at 2009/02/03 17:32  r x
헤~ 프렌치 토스트!! 하고 생각하면서

어렸을적 분식집에서 팔던 식빵에 밀가루 발라 튀긴

그것의 모양을 상상하고 있었어요 ㅎㅎ

name    password    homepage
 hidden


BLOG main image
Welcome to lakie's petit attic
 Notice
도메인을 만들었습니다.
블로그 메뉴 & 타이틀 이미지 ...
서브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스킨에러 - 조만간 수정할 예정
폰트 변경했습니다.
 TattertoolsBirthday
 Category
전체 (588)
데굴데굴(살기) (324)
팔락-(읽기) (34)
머-엉(보기) (19)
냐뷰냐뷰(먹기) (87)
후아후아-(빵) (16)
우힛(지르기) (95)
하움(비공개) (0)
 TAGS
바톤 연아 예뻐 크리스마스이벤트 코크이벤트 만성피로 5월엔딸기 탐랩 역시 세상은 돈 많은게 최고야 음악선곡 르양은 너무 이쁠 뿐이고
 Calenda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Entries
마비노기 - Fantasm... (1)
3년쯤 고민한거 같음.
간만에 집밥 - 밀푀유 나베 (1)
 Recent Comments
You've given me a lot t...
Devin Hawver - 03/17
I feel so motivated aft...
Toney Hoyos - 03/17
ab
zx - 02/22
good article
Kimberlee Hayse - 02/18
good article
Nadia Zierenberg - 02/18
 Recent Trackbacks
독서왕 테스트 ㅋㅋ
Sweetest Chanllenge
나 나도 덕후테스트....
사과로 지은 얼음집 [빙...
파스타 이야기
미라클러의 맛있는 이야기
구청공익 그만할래요.; [...
사과로 지은 얼음집 [빙...
MBTI 검사
Simple & subtle sce...
 Archive
2016/03
2016/02
2015/12
2015/10
2015/09
 Link Site
:: 아침햇살과 함께 ::
Avalon의 감자밭
Orange Belt
Pink Marmalade
Sweetest Chanllenge
夜花堂 - 무념무상
砂沙美의 하루일상 - Tatter
그것이인생
녹두장군의 식도락
삼끼의 언덕 위 하얀 집
시트콤 몽트뢰유
아발론의 두번째 감자밭

WEW892
::: iherb 코드 :::



::: 실시간 노을 :::



::: 웹 펫 :::
 Visitor Statistics
Total : 1043761
Today : 718
Yesterday : 607
태터툴즈 배너
Eolin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