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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통밀빵은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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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거리로 사온 식빵. 유기농 통밀이라고 써있는거랑 별개로 그냥 맛있을거 같아서 집었는데 8쪽 들은게 3,500원이었다. 맛은 대충 생각했던 맛이었지만 너무 비싸. -ㅁ-++ 어쨌거나 반을 쪼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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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하나에 우유를 대충 붓고 (통밀빵이라 조금 뻑뻑할것 같아서 우유 비율을 올렸는데 잘한 듯.) 역시 예전에 사놨던 유기농 메이플시럽(...비쌌다.;)을 넣고 휘휘 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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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라둔 식빵을 넣어서 앞뒤로 푸욱 적신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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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보다는 좀 담백한 포도씨유 - 올리브유는 향이 강해서 메이플 시럽이랑은 안 맞는다 - 를 두른 후라이팬에 넣고 앞뒤로 대충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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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우유달걀은 스크램블. (정말 쪼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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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녁밥 완성. 팀장님이 회식 가자고 꼬시는걸 배째고 도망쳐서 먹은거니까 맛있지 않으면 곤란하다. ^^;; 살짝 달달하고 통밀빵스럽게 쫄깃텁텁하고. 맛있었음. 곁들인건 냉장고에 있던 갈비맛 후랑크 삶은것. 삶으면 기름도 빠지고 부들부들해져서 좋음.

요새 집에서 밥해먹는게 참 좋다. 너무 늦어져서 - 빨라봐야 7시반, 보통 8시 - 퇴근길에 너무나 배고픈 것만 빼고.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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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엘스란 at 2009/02/02 20:47  r x
유기농 타이틀 달았다고 빵이나 시럽이나 너무 비싸네요. 안습..
마지막 사진에 갈비맛 후랑크(?)가 맛있어 보이네요 +_+
Replied by lakie at 2009/02/03 10:22 x
메이플시럽은 뭔가 농도도 연해서 듬뿍 넣지 않으면 티도 안나요. 다음에는 그냥 유기농 아닌거 사는게 나을 듯. 갈비맛 후랑크보다 저는 목우촌 그냥 후랑크소시지를 좋아한다는. 오동통 맛난./ㅇ/
Commented by 음양 at 2009/02/03 02:02  r x
어릴적 어머니가 간식으로 해주시던 후렌치토스트 같은데요ㅎ

사진으로 보니.. 확 땡기네요 내일 해먹어야지 ㅎ
Replied by lakie at 2009/02/03 10:22 x
시럽 안 넣고 구워서 설탕 뿌려 먹는것도 맛있는 듯.^^ 맛있게 해 드세요~
Commented by mazarine at 2009/02/03 09:24  r x
나도 요즘들어 후렌치토스트가 자주 땡겨..^_^
Replied by lakie at 2009/02/03 10:24 x
요새 저녁밥으로 종종 먹는듯 하여요. 기름을 좀 덜 쓰고 굽는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설탕 빼고 오븐에 넣어버릴까봐요. (어제 다 먹고나니 온 집안에 기름냄새가..T-T)
Commented by 회색사과 at 2009/02/03 17:32  r x
헤~ 프렌치 토스트!! 하고 생각하면서

어렸을적 분식집에서 팔던 식빵에 밀가루 발라 튀긴

그것의 모양을 상상하고 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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