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두명분 티셋트. 잔 쉐입이 밀크티가 생각나는 디자인이에요. 사진이 좀 찬 화이트로 나왔는데 상당히 색이 있는 미색입니다. 미색인걸 포함해서 딱 제취향이라고 하진 못하겠는데 소담하니 나름의 맛이 있네요. 가격만 좀 착하면 좀 좋아..
요새 밀크티 생각이 종종 나고 그랬어서 더 그런가. 차 안 땡겼으면 안 들였으려나.. 별 생각 다하고 있습니다.ㅋㅋ
이걸로 풀 셋팅 할 능력도 안되고 그렇게 화려한 요리 할 요리솜씨도 안되는 관계로 이걸로 땡입니다. 넵. 진짜요. 모종의 건으로 지갑이 털려서. 죽은듯이 지내야할듯.ㅎㅎ 내일은 밀크티나 한잔 끓여봐야겠습니다.
마술피리 주인공도 아니고 파파파파파~ 파라티시~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