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itation jewellry Box :::::::

염원의 1랭 달성. /ㅇ/

후우 길었습니다. 6랭크 올린 포스팅이 1월 31일이었던거 보면, 꽉 채워 6개월 걸렸네요. 이거 뭐 하는 짓인가 중간중간 생각이 꽤 들었지만서도. 그래도 생산직 하나는 해 놓고 싶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습니다.

레더미니로 성공수련을 채우고 랭업. 실패수련 3200회 (넵...) 완성수련 500회였나에 머리띠만 근 3주정도 찍어댄거 같기도 하고. 레더미니 찍으려고 가죽 사다보니 아무 생각 없이 오버하지를 않나. 중간에 ㄴㄱ가 막혀서 직접 붙어서서 재료 사면서 좌절도 하기도 하고...

마지막으로는 지난 주말에 막판 성공수련 달리는데 데브의 확률 농간으로 86퍼 성공율에서 150번 돌려 115회(76.4퍼?)라는 가공할 확률을 보여준것도 모자라 그 다음날인 월요일에 돌린 210회를 표시확률 89%에 실제확률 82.8%를 당해서 오버한 가죽이랑 실크 대부분 소진. 아무리 생각해도 버그* 같았지만 막판이라 그냥 눈물을 흘리며 그냥 달려서 수련 끝냈습니다.

* 보충설명 : 86%의 개별 시행 확률에서 150회 시도하여 76% 성공이 나오는 z값은 -3.5시그마라서.. 양측으로 한다고 해도 0.06%입니다. ㅎㅎㅎㅎ (데브 나랑 싸우쟈!!) 월요일에 겪은거까지 하면 로또 확률쯤 나오겠네요.

랭업! 간만에 투샷.

잠시 접은 남푠니마 은행 털고 캐릭 관리하면서 칼 찍어 팔고 어드도 뺏어 팔고 빚도 지고 기타등등.. 지금은 은행도 바닥이고 모아놓은 하클 가완 찍어서 얼른 떨이하고 이제 하우징이랑도 바이바이 하면 생산직 더 손댈일은 없을 듯. 블스는.... 아아. 보는걸로 족했어요. 인간이 할짓이 아니라는. (회사원은 특히나 더더욱!!!)

솜씨가 1랭에서 10을 줘서 데미지 보강도 됐고. 어쨌거나 기쁩니다. (그 주제에 아직 요리는 안 찍은 노을. 핸디도 저랭. 야금과 금변도 날 기다리지만... 일단 무시할테야.;;)

마비 하면서의 로망 중 제일 큰걸 끝낸 기분이 드네요. 블스 하는거 구경하면서 블스는 무리고 천옷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은 꽤 오래 했었더랬지요. 냐하.

진짜 이제 슬렁슬렁 할래요... 진짜로요......... 넹.....

posted at 2009/07/30 00:32 | 데굴데굴(살기)/.....;;(마비노기) | No Trackback | Commen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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