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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원래 타던 셔틀보다 한시간 일찍 출발하는 노선이 생겨서 타보려고 나오고 있는데 갑자기 호출을 당했습니다. 짜증내면서 가보니 담당님의 아주쓸데없는 일장훈시;;
거기까지는 좋은데 지난번 보고시 하셨던 말씀과는 정반대의 주장을 보무도 당당하게 펼치시더군요;;
이번 훈시의 요지는 지난번 보고시 우리가 보고드렸던 바로 그거였고 아니라고 버럭하시길래 살짝 재포장한 거였는데 말이죠.
어쨌거나 셔틀은 놓쳤고 기가막힌걸 떠나서 저렇게까지 상콤하게 말뒤집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그런데 그런사람들이 승진은 잘하나 봐요 에휴휴 |
la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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