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놔, 집에 똑같은거 또 산 책이 대체 몇권째야아아~~~~ Orz orz orz...
신간 나오는거 그 때 그 때 다 챙겨사는건 나한텐 불가능한 스킬이고 이제는 절판되기 전에 챙기는것만해도 용한데. 게다가 혹시나 해서 집에까지 안 뜯고 오면 양반이고, 그냥 보려고 샀다가 바로 그자리에서 뜯어버리면... 흐엉엉..;ㅇ;
게다가 일판은 반품도 안된단 말이야아...ㅠ.ㅠ.
교보에서 홀릭 11권 이제서야 사다가 생각나서 츠바사 동생한테 확인시키고 나서 18,19 샀더니 18권 본 내용. 아 놔. ㅠㅠㅠㅠㅠ
근데 왜 집에오니까 책은 없어. 으엉..;ㅇ;;ㅇ; 일판 집에서 둘밖에 안보는데 둘 방에 다 없으면 어쩌란거야아. 흐엉..;ㅇ;;ㅇ;;ㅇ;;ㅇ;
책 어디갔어.;; 왜 이거 본 내용이야..;ㅇ; 이거 대체 몇번째야아아..;ㅇ;
완결안 난 책 사고 있는게 안 세어봤지만 40여종은 넘을거 같은데, 다 못 외우는게 꼭 메모리 불량탓은 아니라구요. 쳇. 요새는 쓸데없이 연재들만 길어져서 아무거나 다 20권 넘으니 숫자도 헛갈리고. 쳇쳇.
..그런거입니둥.; (바둥바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