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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환생이 정착되어가고 있는듯(기왕 취미생활이므로 하는김에 열심히 하자인지 빈곤하긴 싫어모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3주환생.)합니다. 대충 랩이나 탐랩이나 적당히 올리면 일단 환생합시다 모드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토요일을 맞아 환생.
캐릭 만들고 얼굴을 약간 바꿨던것 빼고는 샌드핑크톤을 유지하던 머리카락 색을 이번에 바꾸어보았습니다. 예전에 만들때는 없었던듯한 에메랄드 계열의 여전히 옅은색, 모양은 전혀 안 바꾼 덕분에 전체적인 이미지는 유지되긴 했지만 눈색이 미리보기에서 생각했던것보다 약간 흐릿한것이 맘에 살짝 걸리는 모양입니다. 다음환생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머리색에 맞춰 로브도 바꿔입고(아는 모님이 가지고 계신 메론색 반짝 설산..) 참 애매한색으로 떨어진 지염도 신발에 발라버려서 현재 스샷의 10살버전. 전체적으로 녹색이라는 것이 맘에 들긴하고 있습니다.
환생전에 해봐야지 했던걸 대충 끝냈다는 느낌이 드는 지난생.
1) 레인지 마스터, 2) 제련1랭, 3)키상 2인 솔플, 4) 덤으로 솜씨좋은. <-- 이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레인지 마스터 따려고 키하를 대충 열바퀴쯤 돌았던것 같고..(일마스 열댓바퀴 돌다가 몹등급 떨어져서 키하로 이사.) 제련은 은행을 싹 비워버리고 끝냈으며, 솜씨좋은은 제련 끝내고 나서 아는 요리사분의 도움을 받아 무려 솜씨 +25의 해물파스타로 겟.
그리고 환생 직전에 나이먹고 나서 키상 솔플을 돌았습니다. 평소 키상 쫒아다니면서 몹 팼던 기억에 따르면 아주 어렵진 않겠다는 생각은했지만, 삽질해서 죽은것 빼고는 대충 거의 죽지도 않고 무사히 돌 수 있어서 나름 기뻤던듯 하네요.
그리하여, 마비 시작하고 정말 열올리며 하던 제련과 레인지 찍기가 동시에 끝나버린 탓으로 왠지 머엉-해하고 있습니다. 뭘 더 해야하나라고 하면 올릴 스킬이나 그런건 넘치게 많이 남았지만서도, 딱히 의욕이 안든달까요. 너무 짧은 기간에 집중해서 버닝한 탓이려니 하고 방치중이지만, 뭐.. 결국 게임이니 안 내킬때는 안하면 그만이겠지요. 그래서 이번생은 별 생각없이 메론색을 만끽하며 대충대충 지나갈것 같기도 합니다.
대충대충 놀고있어도 여전히 길챗은 재미있고, 가끔가끔 엘프나 캐도 시간은 잘가니 관계없지만서도, 게임 밖에서 들리는 마비 이야기가 좀더 게임하고픈 맘을 깎고있는것은 사실인듯. 그 관련 이야기는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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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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