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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9 00:34 2006/10/29 00:34
우리나라에도 다크초콜릿이 유행할까나..

머리가 멍하거나 에너지가 갑자기 떨어진다거나 할때, 상당히 효과가 빠르(다고 느끼고 있는것 뿐일지도 모르지만)기 때문에 항상 회사 책상 서랍이라던가에 상비중인 초콜렛. 판이면 쪼금씩 깨먹기 곤란해서 낱개포장을 애용중입니다.
최근에는 출근길에 들르는 가게에서 사진 왼쪽위의 가나 초콜릿 - 프리미엄이라고 써있는 - 을 팔고 있어서, 그럭저럭 낱개포장에 먹을만하다고 생각해서 애용중입니다만. 언제나 다크에 관한 아쉬움은 남던 와중, 출장길에 들린 수원역사 내 편의점에서 저런 초콜릿 무더기를 발견. 무려 국산 다크들이 섞여있다는데 살짝 놀라주고, 한컷 찍고 오른쪽 윗 귀퉁이에 보이는 드림초코 72%를 한번 사먹어봤습니다.

뭐, 맛이니 뭐니 이전에, 국내 제과회사에서 60%가 넘어가는 초콜릿이 나왔다는 점이 꽤 신기합니다. 게다가 나름 낱개포장에 좀 넉넉히 들어있는것 같은데도 확실히 수입보다는 싸다는 점이 포인트. 옆에 62%짜리도 보이고 그 옆에 뭔가 다른것도 보이고, 아래 일제이긴 하지만 다크를 위주로 한 다양한 초콜릿이 보여서 기뻐하는 중이라는.

일단은,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주는 분위기가 조금은 생기는 것일까나 하고 약간 기대. 역시 국민소득은 올라가고 볼 일입니다. 이런저런게 나오는건 즐거운 일이니까요.

추가로, 드림초코 72%의 감상은, 약간 우아한 맛이 부족하긴 하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나름 만족이라는. 그럭저럭 훌륭한 결과. 이동 루트에 파는곳만 발견하면 자주 애용할것 같습니다. (..과연 있을까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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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KAMO at 2006/10/29 01:48  r x
다크라...최근 다크초코 유행인듯??

저도 하나 사먹어 봐야 겠군요.
Replied by lakie at 2006/10/29 11:11 x
예전부터 다크 취향이었긴 한데, 수입제품들이 간간히 소개되거나 하면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는듯. 좋은일입니다.^^
Commented by 양갱중독 at 2006/10/29 10:10  r x
효과가 그냥 '감'만은 아닐껄요..
다크초콜렛을 왕창 집어먹다보면, 가끔 어지럽기도 하던데.(...)
Replied by lakie at 2006/10/29 11:12 x
원래는(아주 옛날이야기) 약으로 쓰던 물건이라고 하니까요. 실제 카페인도 좀 들었다고 하고...
뭐. 그 이전에 맛있고 열량이 있습니다만.^^
Commented by exbilly at 2006/10/30 23:17  r x
한국인이라면 역시 밥으로 양분 보충을 해야-(라면서 갑오경장적 잔소리를 해본다.)
맛이라던가 열량의 문제가 아니라고~
리나가 허쉬 초코렛 빨면서 드래곤 슬레이브 날리디~아앙?
Replied by lakie at 2006/11/02 15:59 x
세끼 쌀밥만 먹어야 한다면 한국인 안하고 만다. -_-;;; 내 주식이 쌀이 아니게 된지는 10년도 더됐구만 무슨 소리를..--;; (쌀밥 한공기 다 먹어본게 - 김밥이 아닌경우 - 몇달됐는지 기억도 안난다. 흥.)
Commented by cisplatin at 2006/11/03 20:52  r x
고디바 50%를 먹어본 이후로는..그런 다크종류가 좋더라구.
확실히 72%라던가 80대%라던가 99%에 비해서는(...)
최근에 메이지 86이었던거같은%와 99%를 먹어봤는데.....하하. 한약이더라구. (머엉)
86%까지는 그냥 먹을만한데 99%결국 반정도 그냥먹다 나중에 핫초코만들어먹었어;
Replied by lakie at 2006/11/05 13:46 x
99%는 유럽갔다가 린츠로 시도해봤는데.. 우유를 옆에놓고 했음에도 쪼금 무리였..^^;
(결국 다른거랑 섞어먹었던가. 쨋든 90%까지는 아주 좋아함.. 제일 좋은건 80~85%근처..)

...뭐. 국산이고 싸니 좋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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