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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 이번생 계획

진급하려면 교육 시간을 채워! 라는 규정을 만들어놓고 변변찮은 교육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회사덕분에, 이틀 채워야하는 의무 시간을 채우기 위해 일주일짜리 별 쓸일 없어보이는 교육시간에 앉아있자니, 심심하고 지루하기 짝이없습니다. 한가지 위로는 그나마 전산교육장이라 컴퓨터가 있다는것.(심지어 사내메일도 이유불명으로 안되긴 하지만, 적어도 블로그질은 가능합니다.;)

그래서, 수업시간 중 딴생각하면서 세워본 이번생 계획은..

1. 레인지 마스터를 땁시다.

지난생에 어떻게어떻게 2랭까지 올려놓은 레인지를 마무리하려고 생각중입니다. 1랭은 토요일 환생하자마자 키상에 끌려가는 바람에 랩 25가되어 이미 올려둔 상태. 속도 190%와 200%의 차이는 랙 가득한 주말 던전에서는 전혀 알 수 없었지만서도, 처음으로 1랭찍은 스킬이 생기니 굉장히 기쁘더군요.^^
인간 레인지 1랭은 속도 300%지만서도, 원래 약간 빠르다고 주장하는 속도에 200%에 두발 들어가는 경직 길어짐 등으로, 보스/중간보스만 아니라면 다굴몹이 거의 없는 키아는 대충 돌 수 있을 정도는 되는듯합니다. 뭐..그래봐야 보스방을 못깨면 솔플이 안되는것은 매한가지이므로, 당분간은 파티에 묻어갈 수밖에 없을 듯. 그래도 일반몹을 대충 잡을 수 있게되어 전력외 타이틀을 떼도 될것 같은 자그마한 뿌듯함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솜씨+20의 옵션인 마스터 타이틀을 위해 수련리스트를 보니, 강한 몬스터 4000마리가 기다리고 계십니다. 주로 끌려다니는 처지다보니 던전에서는 최소가 awful이고(키상에서는 무려 쥐님이 어플..) strong은 상당히 드문드문 있는 상황. 결국 바리일반에서 고블린 패면서 광을 캐야하나 하는 고민중입니다. 바리일반에 가보고 고블린이 스트롱이라고 하더라도, 성격상 결국 말타고 필드나가서 패널티 무시하고 팰 가능성이 높지 싶긴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긴 하네요. 그나마 마스터타이틀 치고는 아주 간단한 수련치라고 하니.. 불평말고 패야겠지요.^^ 타이틀을 따 두면 금판수련과 방직에도 도움이 될거라는 자그마한 부가효과도 기대중입니다.
끝내면, 마스터 한개 제외 전투랭 올 F인 편식캐릭의 탄생. 쨔잔~

2. 제련을 마저 합시다.
왠지 광캐기 정말 싫어 모드로 어찌 방직을 시작하긴 했는데, 아직 안 끝난 제련과 같이 방직을 돌리려니 인벤의 압박이 무시무시하여.(광관련 물건들 - 곡괭이 세개, 모으는 금광들, 은광들, 나온 금괴들, 은괴들, 은행에 모아두는 철괴까지..) 얼른 끝내긴 해야하는데 말이지요. 애초에 솜씨때문에 시작한 제련이니 +10이 붙는 1랭을 올려야 의미가 있긴 할텐데, 바리 일반은 경험치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고 필요 광 갯수는 금광기준으로 앞으로 300개. 여기서 나오는 금괴 60개가 앞으로 해야되는 금판수련 47개를 못채운다면...
과연 이번생에 끝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적어도 광캐기를 좀 덜지겨워해보자 라는 의미로 계획에 추가. 곡괭이도 새로 개조했으니 에일렌이 다 깨먹도록 열심히 캐봐야겠습니다.

3. 파이어볼트를 전투에 써 봅시다.
단순하게도, 누군가가 쓸만하다고 추천했다는 이유로 찍은 파볼트 F랭. 지력을 올리는 스킬과 같이 가지 않는한 데미지는 전혀 안 쓸만하겠습니다만, 마법 특성상 삑 없음에다 무조건 다운의 장점은 꽤 쓸만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활로 해결이 안나는 중간보스들에게 활용하면 파볼트-카운터 무한반복으로,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다굴 당하지 않는한 쓸수 있지 않을까..하는 느낌. 그러나, 데브의 농간으로 엘프는 인간보다 마법에서도 ap가 높습니다. 적어도 9랭을 올려야 파볼트 카운터 반복이 가능하다고하니.. 갈길이 먼산이지만, 일단 수련 및 익숙해지기를 위해서라도 전투하면서 써먹어봐야겠다는.

계획 2번 + 교육으로 날리는 일주일 (..아무것도 없는 숙소에 질려 pc방에 가버리면 좀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으로 이번생에는 할수있는게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착실히 크고 있는 노을이는 참 예뻐보입니다. 불출 플레이어인 모양입니다.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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