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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다와 질렀다가 전부인 블로그. (요새는 게임포스팅조차 잘 없지...) 또 왔습니다~!!
간만에 아마존 쇼핑.
두둥-!
내가 카페를 끊던가 해야지. 카페에서 한동안 끊임없이 파니니 뽐뿌를 해대는 바람에 파니니는 굉장히 좋아하는데 치아바타 그릴판에다가 앞뒤로 굽다가 성질 뻗칠뻔한 기억이 있는 저로써는. 그리들러가 계속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고... 거의 두달 가까이를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다지요. 옆에 엑스트라 코어스 그레이터는 관세한도를 채우려는 덤.. 은 아니고. 피자치즈 덩어리 사다 갈아서 얼리려고 샀습니당. 다른 사이즈 마플 날이랑 다르게 일반적인 굵은 채칼같이 생겼어요.
변압기! 그리들러는 아마존에서 한참 세일해서 그렇게 비싸지 않았지만 (배송료까지 하면 그렇다고 싸지도 않았긴 하죠.) 이거슨 미쿡산. 120v. 오래된 집도 아니고 저전압 가전따위 없었으므로 다운 트랜스도 새로 구입. 왠지 도란스라는 단어가 입에 더 익숙합니다만... 음..;; 계속 등장하는 그레이터는 크기 비교 용.
변압기 박스. 울나라에는 변압기를 한*에서밖에 안 만드는지 다 한* 어쩌구 시리즈였습니다만 (한* 전기, 한*테크, 한*엔지니어링, 한* 시스템 등등..;) 한참 뒤져보니 요 제품이 평이 좋더군요. 이쪽이 오리지널인가봅니다.
그리들러 속 알맹이. 속 알맹이를 보여준 사람이 있었으믄 좀 덜 뽐뿌 받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번쩍한 무광스뎅 느낌의 제품사진과는 좀 갭이 있는건지 제가 기대가 컸던지, 많이 고급스러운 편은 아닙니다. 특히 판대기 잡아주는 양쪽 걸쇠가 플라스틱인건지 알미늄인건지 상당히 허접허접한 뉘앙스로. 심지어 위 왼쪽은 가끔 빠지기도 하는군요. 판대기 코팅도 예~전에 동생이 질렀다가 지금은 어딨는지 모르겠는 리ㅋ* 와플기 코팅보다도 부실해보입니다. 수세미랑 뜨거운물 쓰믄 안되겠어요.. 근데 베이컨이랑 햄버거랑 고기 굽는 제품사진... 기름 뭘로 닦을거닝...
어쨌거나 전체적인 모양새는 꽤 이쁘장한것이. 부실부실한거는 57%세일가로 좀 잊어버리고. 열심히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파파~~파니니~~ 좋아좋아~~~
다음에는 뭔가 눌러본걸 포스팅 해야 할텐데요. 냉장고에 밀린 먹을것이 산더미야....T-T |
la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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