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하기 싫을때는 만만한 것이 파스타. 지난주 주말부터 주중까지 꽤나 먹은 듯.ㅋ (일주일에 세번이면 많은거.. 맞지?)
까르보나라를 표방하였으나 소스가 좀 모자랐던. 이탈리안 파슬리 냉장고에 오래 살아서 색 변했.;; 넣어먹으믄 상콤합니다.
역시나 젤 만만한 토마토 소스 토마토 소스에 토마토 한개 썰어 넣고 치즈 뿌리면 땡.
카레도 파스타랑 먹는 녀자. 카레 간만에 먹고 싶어서 끓였는데 밥이 싫어서 면 삶았음.
밥이 파스타면 반찬도 샐러드면 땡끗. 간편해서 좋습니다. 치즈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한 프로슈토 먹어보려고 멜론 샀네요. 아 맛나용...
샐러드 채소 처리용 막 샐러드. 이탈리안 드레싱에 자몽 까서 얹기. 샐러드는 뭘 넣어도 맛난거 같습니다. ㅎㅎ
요새 홀릭중인 로마나 토마토. 다른데서는 꼭지토마토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것도 같더라구요. 이스라엘쪽 종자라는데 몸체가 단단하고 즙이 적은대신 맛이 진해요. 파스타나 카프레제 샐러드같이 이탈리안에 완전 어울립니다. >_< 뭣보다 이쁘게 생겼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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