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itation jewellry Box :::::::

이베이질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구매대행이었지만요.

한번 꽂히면 일단 일정수준 질러줘야 성이 차는 듯 한 성격인데,
국내에서 볼 수가 없으니 어쩔 수 있나요...

그러니까...

.....

웨지우드 프라제 피오니.

데미타쎄. (우리집에서는 용도가 전혀 없어보임)

투샷

여기까지가 이배희 여사님과의 첫 대면.

여기서부터는 국내의 모 사이트..

플로렌틴 코발트블루 피오니

플로렌틴 블랙 레이

여기서 문제. 저거 각각 한조씩일까요?

~~답은, 인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음. ㅎㅎㅎㅎㅎㅎ OTL~~

p.s. 모든것의 시초는 이거인듯. ㅋ 모님댁네 벼룩에서 남은거 아무것도 모르고 업어왔다가...

ㅠㅠㅠㅠㅠㅠ (열기)

p.s.2. 맨날 한밤중에 사진 찍어서 포스팅 하니까 그릇들한테 미안해지려고 한다능....
& 싼 데쎄랄이라도 사야하나..-_-

Tag : 세상의 이쁜건 다 단종이래, 웨지우드는 나쁜 회사인듯

posted at 2011/03/23 23:51 | 우힛(지르기) | No Trackback | Comment(6)

Track this back : http://lakie.me/trackback/2239110

Commented by 엘스란 at 2011/03/24 00:28 r x

아.. 정말 이쁘네요~ 찻잔은 이쁜거 모르겠던데 피오니 두 아해는 정말 눈이 즐겁군요~
근데 정말 접시 위에 딸기가 몇배는 맛나보이는군요 ㅎㅎ;;

Replied by lakie at 2011/03/24 20:54 x

이쁘죠. ㅎㅎ

Commented by 회색사과 at 2011/03/23 23:53 r x

"~~아이템이 단종되었습니다. 매력이 10 상승합니다"라는
시스템 문구가 나올듯한...

Replied by lakie at 2011/03/24 20:54 x

10이 아닐걸...ㅋㅋ

Commented by Vk at 2011/03/24 01:11 r x

허걱 귀하디 귀한 프라제 ㅠㅠㅠ 멋지네요!
이쁘죠.. 전에 어느분이 터콰즈 컬러로 우르르 모아서 탑처럼 쌓아두신걸 보고 잠깐 미쳣던적이 있었어요...
플로렌틴라인은 다 이쁜데 구입은 아직 망설이구 있어요
앤틱을 사자니 수작업인건 좋은데 또 수작업이라 살짝 거칠고 비뚜른 느낌이 거슬릴것도 같고 아닐것도 같고...
그렇다고 근래에 나온걸 사자니 깔끔한건 좋은데 기계작품이라게 영 로망이 떨어져요 ㄱ-
어쨋든 귀한아이들 득템하셧네요 ㅋㅋㅋ

Replied by lakie at 2011/03/24 20:57 x

코발트 블루는 W마크가 없으니까 선택지가 없었죠 뭐.
플로렌틴의 대인배같은(...)페인팅은 좀 복불복인거 같아요. 프라제는 좀 문양이 단순해서 좀 덜 튀는데.^^

그나저나 그 프라제 터키색 더미(...) 저도 사진을 며칠을 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