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팀이 바뀌면서 원래 하던 업무에 이것저것 추가 된 데다 추가된 업무 관계로 노트북을 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는 덕분에 체력 정신력 소모가 상당한 중입니다. 이미 보름이 다 되어가게 방치한 블로그지만 한동안 더 손 못 댈거 같네요.
오시는 분 많이는 안 계시만 일단은 써 놓아야 맘이 편할 것 같아서 올려둡니다.
p.s. 노트북에 질질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3년된 노트북이 포터블이라고 주장하는 인간은 때려 줄텝니다. 니가 3kg짜리 노트북에 전원 케이블이랑 마우스 따로 챙기고 업무수첩이랑 핸드백 따로 들고 6cm 핀힐 신고 들어보세욘. 출장지는 춥기 때문에 걸칠 가디건도 챙겨야 한답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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