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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쯤 읽었을 때, 작가가 프랑스 이름을 가졌다는것을 깨달았다. 난 바보.;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의 평범한(?) 연애스토리를 전혀 안평범하고도 정신없게 쓰는 재주를 가진 작가인듯.
다들 평이 좋은 작가 및 작품을 비난할 의도는 없고, 다만 프랑스의 그것도 연애소설 작가의 감성을 전혀 따라갈 수 없는 본인의 탓이려니.. 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은 넓고 읽을것도 볼것도 많으니, 굳이 취향이 아닌것에 좌절할 필요는 없지. 안그렇겠어.
책의 맨 마지막의 당구장 표시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 이 책의 원제 "Kiss & Tell"은 유명한 인물과 맺었던 밀월 관계를 언론 인터뷰나 출판을 통해 대중에게 폭로하는 행위를 뜻한다.
....그러면 좀 비슷한 제목으로 번역하란 말이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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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지음 / 이강룡 옮김 / 생각의 나무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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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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