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남푠한테 선물을 졸랐더니만..사실은 귀걸이 정도를 염두에 두고 조른건데악세서리는 고르기 어렵다며 오며가며 눈도장 박아놨던 걸 사줬당같이 쓰는거긴 하지만일단 받았으니 매우 좋음.^^
무난? 하지만 그닷 질리지 않고쉐입이며 마감이 참 괜찮은 그릇인 듯. 가격만 쫌 더 착했으면 막 늘어났을텐데..며칠 된거긴 하지만, 카페에만 썼던 듯 하여 뒤늦게 포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