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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 팬이 있으니까 저유치킨, 그 위에 파채칼을 샀으니까 파닭.
이런저런 주부 카페에서 주워들은 저유치킨에 간장소스 뿌려서 파 얹어서 냠냠. 생각보다 간단해서 자주 해 먹을 듯.
교촌따위 다시 생각 안 날 정도로 맛있었음.ㅋㅋㅋㅋㅋ
- 레시피 - 1. 저유치킨은 다용도팬이나 소테팬이나 아니믄 어쨌든 뚜껑달린 무게감 있는 팬에 기름 1cm정도 깔고 닭 튀김옷 입혀서 넣고 불켜서 앞뒤로 10분씩 튀기기. (닭은 소금 후추 밑간해서 우유에 좀 담가두면 좋다고 함. 튀김가루는 봉지에 넣고 흔들던 정성껏 눌러주던 취향대로. 전 튀김옷 두꺼운게 좋아서 좀 많이 눌러줬습니다. 튀김가루 물에 풀어서 하는건 안해봤으나 저유치킨 특성상 좀 미묘할지도. 기름 많이 먹지 않으려나..)
2. 소스는 간장2, 발사믹1, 설탕1, 물엿2, 포도주2, 마늘, 물반컵 넣고 살짝 졸이는 정도로. (모 카페의 ㄷ모님의 조합인데, 우스터소스 베이스 경우도. 적당히 짭잘 달달하면 되는 듯.)
3. 파는 재주껏 썰어서 물에 담갔다가 야채탈수기에 돌리거나 재주껏 물 깨끗이 빼서 얹기. 야채 탈수기 추천. 하나 있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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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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