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 아직 신혼이라면 신혼인데 지난번 4박 출장에 이어 이번엔 4박 교육을 왔다. 그 사이 남푠은 짧게는 1박 길게는 4박의 연속 출장을 휘릭휘릭 다니고 있는데, 둘이 날짜가 한번도 안 겹쳤다.
2. 회사 집합교육을 받고 있자니 강사가 '사실은 이런 말씀 드림 안될지도 모르지만' 이라면서 회사 way도 좋지만 마이 way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way랑 마이 way가 교집합이 하나도 없으면 교집합이 가능한 많은 다른 회사 알아보는것도 길이라고, 어떤 업무를 할때 제일 행복했냐고. 근데 요새는 저녁때 담날 아침 뭐먹을까 궁리하고 준비 할때가 제일 기분이 좋은 듯. 시사하는게 많음.
3. 그래도 다음주 화요일 사장보고인데 이 시기에 교육 나온건 최근 내 정신상태를 볼 때 이익인것 같기도. 회사일은 맑은 정신으로 하는게 한개도 없는 요즈음. OTL. 교육도 선물 주는거도 없다고 해서 대충 하기로 하고 과제도 1분도 고민안하고 손가락 가는대로 타이핑 해서 내고 있음.
4. 숙소에 와서 이거 쓰겠다고 컴을 켜는데 놋북이 랜을 잡는데 5분쯤 걸렸는데, 그동안 비속어가 몇개 입속에서 떠올랐다 흠칫하며 가라앉았다. 아무래도 정신 수양이 필요 한 듯.
5. 즉시 연결 가능한 스맛폰이 생기는건 대안이 되려나? 아이폰 107차 대기중. 올해안에는 오려나..
6. 트윗은 대체 뭐하러 하는거냐 하고 생각했는데, 이 포스팅을 번호별로 쪼개면 트윗질이겠군 하는 생각이 4번을 쓰고 있는 무렵 들었다. 흐음...
7. 얼른 금요일좀 되라. 교육 자체는 재미없는건 아니나 그닷 교육 받고 있는 정신상태가 못 되니 재미가 없어....OTL
8. 간식으로 이런저런 과자를 계속 주는데 계속 집어먹고 있음. 담배보다 과자가 끊기 어려운 것이 분명함.
|
lakie
|
Track this back : http://lakie.me/trackback/2239087 |
|
|
|
|
Welcome to lakie's petit attic |
«
2024/12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
|
|
|
Total : 1125114
Today : 430
Yesterday : 56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