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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기념 펑펑 쏟아진 눈만큼~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셔요. >_<////
오늘 퇴근하는 길에 찍은 사진. 눈을 포크레인으로 치우는건 처음 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역부족으로 보일만큼 쌓인 눈더미들입니다. 며칠 출퇴근에 고생은 좀 했고 택배가 밀리고 있지만 딱히 싫은 기분은 안 드는 뽀독뽀독한 눈입니다. 인명사고 안나게 조심조심은 해야겠지만요.
우와 이거 재미있어! 하고 동생한테 자랑했더니 '난 어제 봤어.' 라고 무덤덤하게 말해서 좀 김이 샜지만.. 어쨌거나 포크레인이 눈을 치워요. 언제 이런 구경 또 하겠어요.ㅎㅎ
뒤에는 덤프트럭이 퍼담고 있습니다. 날 좀 풀리면 눈 녹고 정리 되겠지요?
다시 한 번, 여기 오시는 모든분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la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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