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itation jewellry Box :::::::

달리는 자동차에서의 포스팅.

부제 : 모바일 인터넷 버릇될것 같아요. ('-') (.-.)q

달리는 자동차에서 포스팅을 해 보고 있습니다. 그것도 제주도 입니다. 어째서 제주도 인지는 주말에 다시 포스팅 하기로 하고 모바일 인터넷 관련 포스팅.

요즘은 잘 안 쓴다는 T모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단말기를 빌려서 회사 노트북을 들고 놀러왔습니다. 회사 노트북 파일 정리를 하겠다는 핑계로 들고와서는 심심할때 블로그질 하는데 사용하고 있네요. 아니면 달리는 차 안에서 저녁밥 먹을 식당을 검색한다거나 등등, 별로 업무와는 전혀 관계없는 용도로만 쓰고 있는 중입니다만 인터넷은 잘 된고 심심하지 않다는 점에서 좋군요.

월 2기가 한정인데 요금이 5만원에 육박한다는 사실은 좀 (아니 매우;) 가슴이 아픕니다만, 좀 더 서비스가 활성화 되면 가격 좀 떨어질까나요. 평소 생활 패턴에서는 거의 쓸일이 없긴 하지만 막상 써보니 무지 편리하다는게... 버릇될 것 같은 기분.; 무릎에 올려놓고 터치패드로 마우스 쓰는것도 아주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노트북 500g 모바일 서비스 2만원 이하 시대가 얼른 도래하길 바라봅니다.
(전자는 좀 욕심일까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