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tation jewellry Box  
Front Page
Notice | Keyword | Tag | Location | Guestbook | Admin | Write Article   
 
일하면서 즐기는 무선인터넷의 여유(...?;)

업무용 노트북을 업무시간에 들고 나와 여의도 공원에서(..) 상사님 동료님 집단의 농구하는 모양새를 보며(...) 공원옆 어느회사인지 모를  곳의 인터넷을 빌려 쓰고 있습니다. 구두 신고는 농구가 불가능 하고 동네 아저씨 농구 구경은 심심하거든요.;;

이 푹푹찌는 날씨와 내일 예정된 임원 워크샵에도 우리 보스님은 꿋꿋히 농구를 주창하셔서 내일 자료를 준비하는 핵심멤버를 제외하고 모두가 같이(끌려..?;) 나왔습니다. 몸건강 마음건강 좋은일 좋은일. ㅎㅎ

보통은 일핑계 대고 농구도 안하는 김에 도망치기 마련이지만 괜시리 붙어 있는 이유는 저도 오늘 내일 자료 만들기에 예정에 없이 동원되서 이것저것 뒤치닥 노가다를 한 끝에 일하기 싫어졌거든요. 회사돈으로 나름 먹을만한 저녁밥이나 먹자는 심산으로..^^ (팀장님이랑 나가면 별로 안 좋아하는 메뉴 - 고기 아니면 회집 원패턴; - 가 나오지만 부사장님이랑 나가면 나름 깔끔한 저녁밥이 되곤 합니다.;)

무선인터넷은 좋은 것이로군요.

갑자기 아이팟 터치가 땡겨서 이것저것 뒤지던 와중 노키아의 n810이라는 물건이 나는 키보드도 달린데다 동영상 컨버팅도 안해도 된대요! 라면서 유혹합니다.

지름신 강림. 대략 큰일.;

Tag : , ,
Track this back : http://lakie.me/trackback/2238891
Commented by 냐궁 at 2008/07/12 10:00  r x
방금 n810 뒤적뒤적거려보고, 호오~ 이거 괜찮군~!
이라고 생각하다가..분명 사놓고 몇번 만지작 거리고 서랍속으로
들어갈 것이 자명해 보여서--; 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 되뇌이는중..(모바일기기의 종착지는 종이책이라고 세뇌중..;; )
Replied by lakie at 2008/07/12 11:41 x
푸하하하. 나도 서랍속은 자리가 없으니까 책장 구석..이라고 세뇌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말이지.;
Commented by kratt at 2008/07/12 23:37  r x
참으로 골치아픈 팀장이군
Replied by lakie at 2008/07/14 13:01 x
팀장님 (맛없는) 횟집 사랑은 좀 어찌 해줬으면 좋겠어요
Commented by kathan at 2008/07/14 07:46  r x
언제나 그렇지만 지르시고 실증내신다음 저에게....
Replied by lakie at 2008/07/14 13:01 x
안 지를거야. (적어도 아이팟 터치는.;)
Commented by kathan at 2008/07/15 17:12  r x
810군도 대 환영!
Replied by lakie at 2008/07/17 09:18 x
-_-;;;;;;;;;;
Commented by kratt at 2008/07/18 06:42  r x
쇼핑으로 스트레스 해소?
Replied by lakie at 2008/07/18 10:00 x
비슷해요. 히스토리를 살펴보면 대충 1년에 두번정도 발작인듯.
Commented by calm at 2008/07/19 17:18  r x
음 그 제품 제가 있는 곳에서는 전화로도 쓸 수 있죠...
다만 OS가 Linux 라서 -_-...
Replied by lakie at 2008/07/23 08:36 x
linux라서 나도 패스. (귀찮은건 못하겠..;)



BLOG main image
Welcome to lakie's petit attic
 Notice
도메인을 만들었습니다.
블로그 메뉴 & 타이틀 이미지 ...
서브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스킨에러 - 조만간 수정할 예정
폰트 변경했습니다.
 TattertoolsBirthday
 Category
전체 (588)
데굴데굴(살기) (324)
팔락-(읽기) (34)
머-엉(보기) (19)
냐뷰냐뷰(먹기) (87)
후아후아-(빵) (16)
우힛(지르기) (95)
하움(비공개) (0)
 TAGS
와플 온라인 인맥 그래도 여왕님은 멋지시다능. 뭐랄까 요새 가이드가 늘어 중요 공지는 좀 알아듣게 써 주세요 정치인 나들이 공무원 새로 옮긴 회사 책상이 너무 좁아요. 얼굴에 그림을 그려봅시다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Entries
마비노기 - Fantasm...
3년쯤 고민한거 같음.
간만에 집밥 - 밀푀유 나베 (1)
 Recent Comments
계속 뭔가 늘고있....ㅎ...
lakie - 2014
잘 안 나와서 제가 싫어...
lakie - 2014
새식구? 가 늘어났군요.
음양 - 2014
이 글을 빵이 좋아라 합...
엘스란 - 2014
그거야 못 먹게 망한건 ...
lakie - 2014
 Recent Trackbacks
독서왕 테스트 ㅋㅋ
Sweetest Chanllenge
나 나도 덕후테스트....
사과로 지은 얼음집 [빙...
파스타 이야기
미라클러의 맛있는 이야기
구청공익 그만할래요.; [...
사과로 지은 얼음집 [빙...
MBTI 검사
Simple & subtle sce...
 Archive
2016/03
2016/02
2015/12
2015/10
2015/09
 Link Site
:: 아침햇살과 함께 ::
Avalon의 감자밭
Orange Belt
Pink Marmalade
Sweetest Chanllenge
夜花堂 - 무념무상
砂沙美의 하루일상 - Tatter
그것이인생
녹두장군의 식도락
삼끼의 언덕 위 하얀 집
시트콤 몽트뢰유
아발론의 두번째 감자밭

WEW892
::: iherb 코드 :::



::: 실시간 노을 :::



::: 웹 펫 :::
 Visitor Statistics
Total : 1126103
Today : 328
Yesterday : 1091
태터툴즈 배너
Eolin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