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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직 8랭을 드디어 마쳤습니다. !!! 8랭에서 반년은 넘게 걸린듯 하네요.
최실크 확률 평균 10%라고 하던데 대충 정산해보면 50뭉에 5~6개 수준을 유지해 주었던 듯. 실 사려고 끊어놓은 수표가 몇개 남았습니다.
그리하여 은행에 박아놓았던 알바용 일가죽과 알바용 고가죽을 무진장 썰어서 그날로 5랭을 찍고는. 생긴 빈 자리에 넘치는 저실크와 일실크를 구겨 넣었습니다. 저실크들은 곧 코힐드화 하여 정령밥이 될 예정. 체랩 20은 찍을수 있을지도 몰라요..;
ap 모자라서 못올리고 있던 크리. 드디어 1랭. 활 들면 크리 거의 안나지만 요즘은 주로 아습을 쓰고 있으므로, 수련치는 꾸준히 찰 듯 합니다. 다행다행. 한복 입고 있는거보니 좀 오래된 모양이로군요.
그리고 역시 ap 없어서 겟만 해 둔 파볼도 겟. 엘리멘탈 마스터도 땄어요. 겟은 했습니다만, 파볼이랑 썬더는 못 올립니다.;; 단지 라노의 탐험가 보다는 폼나는 타이틀이라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싶었을 뿐.^^;; (조만간 고급마법이 나올거 같은 기분도 들구요.)
달리는 김에 아이스 법사의 길로 고고. ap 있는만큼 아볼트를 올리고 있습니다. 체인캐스팅 +2 개조한 원드로 아습과 아볼트를 번갈아 날리고 있자면, 꽤 재밌습니다. 이 스샷은 5랭때 찍은것. 지금은 3랭입니다. 다음 환생즈음에 1랭을 찍을 수 있을 듯. 3주정도 후가 되려나요..
그리고 오늘 생산데이를 맞이하여 정령밥 줄 코힐드 찍다가 2/2/5 마감을 처음 해 보았습니다. 좀 잘찍혔다 싶더니만 이름이 박혔네요.; 두어달 전 패치된 마감 보너스로 월요일 마감이 매우 후해진 모양입니다. 처음 만든 이름박힌 코힐드는 노을이 남편집으로 갈 예정입니다. 이름 박힌거 보니, 노을이 이름 예쁘다는걸 새삼 느끼는(...팔불출.;)
이런저런 잡스러운게 많은 노을이와는 달리. 숲이는 G1을 마무리하고 다음생 전에 변신하겠다며 G2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건 따로 포스팅.^^ |
la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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