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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그림크다. (다음에 스샷 찍을때는 주의해야....;;)
어쨌거나, '10살에 레벨 50이 되다' 타이틀을 획득하였습니다. 말이야 키상무제 열일곱바퀴라고 하지만 평일에는 던저닝에 집중해서 플레이할 마음의 여유가 없는 관계로, 지난 설 연휴에나 노려볼까 했으나 환생 주기 맞추기에 실패하여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마비노기 유료화 1000일기념 이벤트로 '딱 하루 경험치 2배'를 한 덕분에 어찌어찌 딸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환생주가 맞아서 다행이었다는.
어찌어찌..라고 말은 했지만. 토요일 정오부터 일요일 정오까지였던 이벤트에 길드원들이 단체 밤샘이라거나 기타등등 오랜만에 서버가 바글바글, 특히 시작시간이었던 12시에는 키아 로비에 키상 통행증을 사는 파티창이 물결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지요. 오전에 행증 구해둬서 다행이었어요.
바글바글 로비..
어쨌거나. 집안일 처리를 좀 하고 본격적으로 돌기 시작한게 오후 다섯시, 새벽 네시까지 어찌어찌 네바퀴반을 채우고 사망, 그리고 일요일 오전 일어나서 다시 한바퀴. 그래서 45를 달성하긴 했는데.. 아직도 필요 경험치가 100만이 넘게 필요하더군요. 무제로 치면 세바퀴 반 가량 분량이어서 주중에 한두바퀴 돌아주고 금요일밤에 나머지를 채우자는 계획이었습니다만, 주중에 회사일이 바빠 결국에는 금요일 밤에 세바퀴 반을 몰아서 돌았다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쓰고 있자니 다시 회상이 되면서 뒷골 저 구석에서 현기증이...-_-;;)
어쨌거나 따니까 기쁘긴 합니다만.. 3주를 풀로 돌아도 45 넘기기가 어려워 그냥 환생하는 형편에 50은 다시 볼 일 없을 듯 합니다. 그런고로 최초이자 마지막이 되는 랩업이려나요. 그래도 3주치 랩업을 한주에 다 해놓고 나니 다른거 할 시간이 생긴건 조금 기쁘다는. 이벤트 만세~ 랄까, 일년에 한번쯤은 해주면 좋겠어요. 생일기념이라거나 아니면 크리스마스 기념등등.. 훗훗.
참고로 스샷의 노을이 심히 대두로 보이는것은, 이벤트 그 두번째, '6살로 가봅시다'의 틴 포션 덕분입니다. 캐릭당 하나씩 줬고 효과가 일주일 가는데, 은행탭 공유가 된 관계로 아직도 몇개 남아있다는. 던저닝시 뛰는 포즈가 그야말로 대폭소. 심심하면 한번씩 써볼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에린라이프. 힛. |
la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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