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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색이 다시 변경되어 블론드가 되었습니다. 메론색은 예쁘기는 했지만 생각보다는 일찍 질렸던것과 리골반짝 엘라로 시작된 늘어나는 색을 정리하는 차원으로, 녹색은 예쁘지만 안쓰는걸로(일단은)했다는 그런 스토리.
여전히 한동안 얻어입던 메론색 로브에는 그리 안 어울리더니만, 입던 리화 설산을 다시 입혀보니 또 뽀송뽀송하니 이뻐보여서 블론드는 한동안 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중입니다. 눈색은, 글쎄요.(다른건 거의 바꿀 생각이 없으니..)
최근의 근황중 가장 열심인 부분은, 아직 포스팅에는 언급 안된 또 한 아가씨(..이건 언제 날잡아서.)와 더불어 열심히 하고 있는 색정리입니다. 일단 노을이는 리화와 연핑크만 쓰는걸로 대충 생각중입니다.
추가하자면 리블은 가끔 포인트에만? 또는 기분내킬때 약간. 이라는 조금은 멋대로인 기준입니다만.. 던바 마당에서 왔다갔다하시는 색 통일하신 다른 분들 보면 역시나 예뻐보이는지라, 아마도 지킬것같긴 하네요.
문제는 리블과 다르게 리화는 가죽과 실크에 염색이 안되기 때문에 지염을 발라야하는데, 최근의 에린은 반짝지염의 열풍인지라 잡색이 나와도 반짝이 아니면 안받는다. 라는 분위기인지라 리화지염이 안 돌아다니니는 사태. 그리하여 힐러드레스 염색을 위해 리화지염을 3주간 찾아헤매-돈도 없었지만- 얼마전에야 염색을 마치고 전투복 사용중이고. 거기에 얹어 다른 아가씨는 리화-연하늘을 맞추려고 무려 프리뉴비에 염색약을 대충 스무개쯤 부었다는 그런 이야기도.. 등등. 돈되는 던저닝은 별로 안 하는데 어드템도 안파는. 돈이 절대 모일리가 없는 게임진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번 바른 미세리화(사실은 약간 어두운)가 맘에 안든다고 다시 미세진리화로 발라야겠다고 투덜댄다거나..등등. 아직도 갈길은 멉니다.
열중중인 염질의 하이라이트는, 위 스샷의 로브. 환생 지염운이 별로 안 좋던 노을이가 지난 환생에 처음으로 건진 '리레를 기준으로 밝은 다홍색쪽으로 약간 반짝거리는 상당히 경쾌하게 보이는 미세반짝(?)지염'. 처음엔 당연히 팔려고 모님을 통해 시세를 알아봤더니만, 염색 많이 하시는 분들의 대충 비슷한 의견으로 '본적이 없는 색이니 미세리레보다 비싸게 파세요'...라고. (생각해보니 필리아산 지염이 티르나 켈라랑 계열이 다르다고 하면, 필리아 환생을 하는 엘프 주캐는 매우 드문 것일테니, 없을만도 하겠다 싶긴 하더군요. 그럼 발레스는?) 하여 200만에 올렸다가 150만 문의가 들어오긴 했었지만, 갑자기 변덕 발생으로 플레타한테 설산 하나 뺏어서 발라버렸다는, 그런 경과로 새로 로브가 생겼다지요.(색 맞춘다며. -_-;;)
그래도 발라놓고 나니 색이 눈에 잘 들어오고 경쾌해서 보고있자니 기분이 좋아지는지라, 잘 발랐다고 기뻐하는 중입니다. 맑은날 던바에서 보고있으면 안 질린달까. 그런 기분. 그런고로 여전히 은행은 텅텅, 수입은 0에 수렴하는 상황은 지속되는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생산직을 본격으로 안 찍으니 상관없지만, 슬 방직도 핸디도 진행해야하는데 은행잔고가 거의 한달째 여전히 5만 미만을 달리고 있으니.. 과연 언제쯤 할수 있을까나요. 거미줄은 직접 줍기로 했지만서도... 강아지 인벤 200번 채우기. 먼산이 보일 뿐입니다. 그리하여 바쁜 관계로 플레이시간이 줄어 천천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지속되는 에린라이프. 그런것이라는..^^;; |
la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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