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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한 판.
수요일에 한 판.
월요일은 대충 망했고.
수요일은 살짝 부족..
월요일...
오븐스프링 쪼금은 올라왔으나 심히 부족. 2차발효를 좀 과하게 했기때문에. 사실 들어갈 때 높이랑 그닷 안 달랐다. -_-;;
빵결도 뭐.. 푸석푸석. 결이라고 할만한게 거의 없음. 일욜보다는 쪼곰 나은 정도.
1) 일욜에 했던거에서 소금을 제대로 넣었고, 그래서 반죽은 쪼금 괜찮아졌는데 2) 반죽온도는 여전히 30도가 넘고..-_-;; 3) 1차발효를 너무 추운데서 했는지 뜨거운물 계속 갈아줬는데도 덜 부풀었던 듯. 4) 그래서 놀라서 벤치타임을 좀 오래 뒀음. 5) 2차발효도 은근 많이했음.
-_-;;;
기본을 지킨게 하나도 없네.;;
그래서 수요일...
버터는 어제 사온 서울우유 버터고.. 반죽기를 돌린다음 자리 안 뜨고 계속 쳐다봤음. 얼추 다 되었다고 생각한 시점에서 잡아 늘렸더니 거의 늘어나지 않고 끊어짐. -_-;; 다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한참 남은거였.. 그래서 한 30초 돌리고 늘려보고 반복해서.. 거의 30분째 반죽을 한 끝에 얼추 반죽 완성. -_-;; - 이 반죽기는 속도가 낮으면 볼에 거의 안 닿는지 반죽 진행이 안 되고 속도를 올리면 온도가 무지 올라간다. -_-;;; 오늘도 30도.
그리하여 1차발효는 전기장판 틀고 그 위에 올려서 하고..
벤치타임도 딱 10분만 줬는데 성형하는데 기포가 뽀글뽀글 생겼다. 신기. 근데 성형에 덧밀가루 너무 써서 전혀 서로 안 붙는 사태가 벌어짐.. 우리집 너무 째지게 건조함..T-T
쨌든 2차발효 해서 오븐에 투하.
오늘은 좀 올라왔는데...그래도 부족..T-T 반죽 감은 잘 안오고..;ㅇ; 성형은 여전히 망이고..
그래도 오늘은 결이라는게 쪼금 보이긴 한다.
그리고 틀도 좀 반죽양에 비해 큰거같다. ㅋㅋ 다음주에 식빵 틀 사와야지. -ㅠ-;;;
담에는 식빵말고 엄마의마음이나 연습할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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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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