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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내는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사무실에 띄엄띄엄 가습기가 놓아져 있음. 초음파식....OTL 요새 건조하니 오늘 누군가가 물을 담아서 가동시켰던데 화들짝 하고 가서 열어보니 반년치 방치당한 물때와 먼지가..
초음파 가습기는 맨날 닦지 않으면 안 트느니만 못하다구!! 하지만 회사에서 누가 그걸 하겠어...
시야에 보이는거만 8대.
자리 제일 가까운 아해만 하나 꾸역꾸역 닦았는데 물통속까지 물때가 찐덕찐덕..;ㅇ; 회사라 솔도 없고 세제도 없고 수세미도 속시원한게 없고 손으로 박박 닦다가 손톱 깨졌음...T-T 겉모양만 그럴싸하니 물통 속이랑 물받이 구조 올록볼록 거지같은 엄청난 물건임...
솔직한 심정은 다 내다버리고 정 갑갑한 사람 개인가습기 사라고 하고 싶음!!
아 진짜 이러고 살아야되나요.ㅠㅠㅠㅠ |
la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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