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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난번에 한 셋트 지르고 바로 다음날 또 질렀으나, 이틀 연속 질렀다는걸 그날 바로 또 올리기는 초콤 민망해서 (.....;)
안 올릴까 했었으나 '질렀으면 포스팅합니다'의 이 블로그의 몇안되는 포스팅거리를 줄이기 미묘하여 좀 두었다 올리는. 속보이는 포스팅.
쿄롤님 벼룩에서 놓쳤던 터키색 포함된 섀도가 넘 이뻐보임 + 겔랑 파우더 하나는 가지고 싶어서(펄이 참 이뻐보여서.;) 신세계 강남점으로 쭐레쭐레 놀러갔다가 결론적으로 저렇게 된.
섀도 하나 더는 골드 색이 이뻐서 추가로 질렀는데.. 사은품 행사가 오늘까지란 매장 언니(?)말에 낚여 금액 좀 더 채운답시고 아이베이스도 하나 질렀습니다. 브러시는 그냥 쪼끔 덤.; 집에와서 파우더 쓸어보니 187은 너무 털끝이 여려서 펄만 묻어나더라 하는 차이점이 있어 어차피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자기 합리화 세뇌중입니다. 훗훗. 사은품은 나름 푸짐했어요. (쓰던 스킨로션 다 쓰기전엔 못 쓴다는 단점이 있지만...;)
파우더는 구슬파우더 할까 잠시 고민했으나 가루 날림과 보관상의 문제로 어차피 비슷해보이는 두꺼비 제일 밝은색으로 했고, 바비 브라운 브러시는 섀도 브러시 집에 있는게 좀 많이 털이 뻣뻣하여 하나 질렀으나, 정작 지난번에 슈에무라에서 산 베이스 섀도는 손으로 바르는게 제맛이더라 하는 결말로. 뭔가 용도가 없을까 고민중이구요.
어제와 오늘에 걸쳐 있었던 또다시 쿄롤님 벼룩 에서 약간 고민하던 사이에 핑크 샤넬을 회의시간에 떠들다가 놓친바.. - 저 색들도 다 이쁘지만, 여름이니 핑크 하나쯤은 있어야! - 어디 이쁜 핑크 섀도 팔렛 없으려나 찾아다닐지도 모르겠습니다. 회사에서 해외출장 이야기가 70%쯤 농담으로 나오던데만.. 면세점 들렀음 좋겠네요.^^
주말에 얼굴에 그림그리기 한번 해본 결과는, 나름 재밌었고, 반나절정도 외출할때는 딱히 수정 안해도 버틸만하다 라는 결론이. 얼굴 전체에 파운데이션을 발랐더니 아무래도 넘 밋밋해서 살구색 섀도를 쉐딩용으로 살짝 썼더니 괜찮았다더라..라는 땜빵 응용과, 겔랑 파우더 하이라이터로 썼더니 색은 진짜 화사한데 건조해! 라는걸로. 약간 기초를 꼼꼼히 해줘야할듯.
주말에만 합니다 라고 맘먹고 했더니 의외로 재밌군요. 다만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
la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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