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정도 점점 떨어지고. 더 할것도 생각 안나고.
거기다 얹어서 결정적으로, 회사일이 너무 바빠요. ㅠㅠ
간수치도 올라간 몸으로 너무 무리하니 정말 힘들군요.
팀 바뀌어서 쓰잘데기 없는 회의에 동원 안되고 열심히 일하려는 분위기는 좋은데..
좋은데 말이죠..
어제는 10시반 퇴근, 오늘도 full day 회의.
계획표 상으로는 최소 연말, 내년 상반기까지 요모양일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적어도 장기잠수. 아니면 관둘까 하는 생각중.
하아............
돈 벌기 힘들군요. 많이 주는것도 아니면서. ㅠㅠ
냐하하...;;;;;;;
낚이신분~? *^^* (이거 3rd인데. 설마 계시려나.)
-------------------------------------------------------------------
* 혹시나 계시다면 지뢰를 밟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HN: lakie
직업: 회사원. 벌써 4년차. (쿠오..)
병 : 병원에 누울정도는 아니나 좀 무리하면 금방 고장나는 부실모드.
장비: 회사지급 업무전용 노트북, 집에는 1년전쯤 마련한 컴 + 26인치 모니터,
그외 PMP, 안쓰는 카메라(현재 고장), 각종 책들 등등이 있음.
성격: 그리 좋지 않은데다 제멋대로이지만, 월급을 오래받기 위해 인내심을 기르는 중
말버릇: 이동네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약간의 애니메이션 말투.
(회사에서는 안하려고 애쓰고 있음.;)
신발 사이즈:250 (구두 예쁜것좀 신자.ㅠㅠ)
가족 : 부모님. 나, 동생 둘.
▼ 좋아하는 것
[색]파스텔톤. 게임에서는 핑크에 미쳐있으나 실생활에서는 주로 무채색을 씀
[번호] 12의 배수 시리즈
[동물]거북이!! (키우고 싶지만.. 청거북 기르기에 실패 전력있음.;)
[음료]우유, 주스, 홍차(잎홍차 only)
[소다]C모 콜라, C모 사이다.
[책] 라이트노벨. 그외 잡다. 순수 문학과는 조금 친하지 않음
[꽃]칼라
[휴대폰은 뭐야?] 2년전 산 모토롤라 ms700
[컴퓨터 없이 살 수 있어?] 질문이라고 하십?
[난투에 참가한 적 있어?] 말쌈은 해봤어요. 소싯적에..
[범죄 저지른 적 있어?]무단횡단급이야 뭐.... (머엉..)
[물장사/ 호스트로 오인받은 적 있어?] 아뇨.
[거짓말 한 적 있어?]넹.
[누군가를 사랑한 적 있어?]글쎄요
[친구와 키스 한 적 있어?] 살짝은 있어염.
[누군가의 마음을 가지고 논 적 있어?]아니 뭐.. 의도했...던건 아니었...던거 같은...데..;
아주 약간.. ;;;
[사람을 이용한 것은 있어?] 이것도 아주 약간
[이용 당한 것은?] 있을테지만, 깨닫지 못했으니 없는건가요.
[머리 염색은?] 회사원인지라 오리지널. 학교다닐때는 기본은 와인색, 내키면 초록색이나
보라색이나 연갈색이나 하여간 좀 눈에 띄는 색을 많이 했었음. 당시 염색이
대 유행이었대서 별로 튀지는 않았어요.
[파마는?]매직 스트레이트 펌을 펌으로 치면 고1때.
[문신 하고 있어?]눈썹에 헤나? 1년 됐는데 거의 지워져서 아까움.
[피어스 하고 있어?]귀걸이 구멍은 세개. 안한지 2년.
[컨닝 한 적 있어?] 국민학교 졸업기념 마지막 기말고사 답안지 돌리기를 몇명이
공모로 한적이 있었는데.(쿨럭.;)담임선생님께서 알면서 그냥
넘어가주셨.. 당시 우리반에 올백이 다섯명이었..;; (전 아님)
[제트 코스터를 좋아하는 편이야?]그리 좋아하지는 않음. 떨어지는 느낌이 그닷..
[이사갔으면~ 하는 데 있어?] 뒷산이 있지만 그리 멀지 않은곳에 마트와 버스 노선
많은 정류장이 있는 곳. 단, 서울이어야 함. (퍼엉.)
...아님 로마던가.;
[피어싱 더 할 거야?]회사만 안 다니면 하겠습..
[청소를 좋아하는 사람?]아뇨. 전혀. 우렁각시가 필요해요
[글씨체는 어떤 편?]원래도 난해했는데 타이핑 전문 xx년에 이제 초등학생 수준의 악필이.
오래쓰면 손도 아파요.
[웹 카메라 가지고 있어?]아뇨
[운전하는 법 알아?] 면허는 있어요. 일단은.
[무엇인가를 훔친 적 있어?]아뇨.
[권총 손에 넣은 일 있어?] 울나라에서는 힘들지 않을까요.
[지금 입고 있는 옷]츄리닝 바지, 3천원짜리 중국산 면티. (잠옷입니다.;)
[지금의 냄새는]방금 머리 감아서 샴푸냄새.
[지금의 테이스트]맹물.
[지금 하고 싶은 것]이거만 쓰고 잘래요. 졸려..
[지금의 머리 모양]머리감고 아직 빗기전 산발..
[듣고 있는 CD]지금은 아무것도 안 듣고. 요즈음의 취향은 Nobody. ^^;;
[최근 읽은 책] 천천히 깊이 읽는 독서법. 주말에 읽다가 말았는데 평일에 읽긴 안 땡겨서
오늘은 2페이지만 읽고 덮었음.
[최근 본 영화]배트맨 다크나이트
[점심]12시 30분에 회사 지하식당. 뚝배기 된장국과 밥. 약간의 도토리묵.
[마지막에 전화로 말한 사람]엄마 - 칫솔 가져다주세요.
[첫사랑 기억하고 있어?] 풋사랑? 국민학교때의 동경놀이..라던가? 실루엣 정도 기억나는.
[아직 좋아해?] 그럴리가.;
[신문 읽어?] 네이버 메인 몇가지랑, 회사 포탈에 뜨는 회사 관련 기사 약간.
[동성애자나 레즈비언의 친구는 있어?] 아직 커밍아웃자는 없음.
[기적을 믿어?]넹.
[성적 좋아?]지금은 학생이 아니라..; 학교다닐때는 그냥 그랬죠.
[자기 혐오 해?]상당히 자주. 혐오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비관적이긴 한 듯.
[뭐 모으고 있어?]만화책, 라이트노벨. 그냥 책.
[가깝게 느껴지는 친구는 있어?] 넹. 두엇.
[친구는 있어?] 없으신가요. ;;;
[자신의 글자를 좋아하는 사람?]저도 좀 싫어요. 해독 안될때도 종종..
▼ 봐 버린 사람은 바빠도 해 주세요.
※포스트 제목을 「학교(일&취미)를 그만두기로 했습니다.」로 할 것. 지뢰 배턴입니다.
▼ 보자마자 하는 바톤 ← 이것 중요
※본 사람 반드시 할 것… 바로 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