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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톤] 메뉴판 바톤

메뉴판 배턴 ← 그냥 업어온 배턴. (링크: 금바양의 다락방)

카테고리가 '같이 놀아요' 임에 힘입어. 그냥 업어와 보았습니다. 오전에 행사가 있어 파주에 다녀왔더니 2시간 남짓 (언제나 그렇지만;) 일하기 귀찮아요오.. 더군다나 금요일이잖아요? ^^;

시작합니다.

[XP유저분들 only]------------------------------------------
안내:: 시작 버튼을 누른 뒤 뜨는 메뉴판을 그대로 찍어서 캡쳐!
한 뒤 올려주세요!
기타 여러가지 조작[?]은 금지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회사컴인 탓도 있지만 심플합니다.
  (회사 mail 아이디가 컴 이름으로 되어 있어서 지웠습니다.;)

   너무 심플해서, 지시에는 어긋나지만 한단계 더 들어가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별로 다를건 없군요.;


XP입니다만, 윈도우 3.0부터 컴퓨터랑 장시간을 지낸 공순이는 동글동글 뽀송해 보이는 XP 기본 인터페이스에 초창기 전혀 적응하지 못했다지요. 지금은 그런가보다 하지만, 학교다닐때는 과 전산실의 xp 스킨도 가는 자리마다 다 바꿔놓고 그랬었어요. 공순이 공돌이는 다 비슷한 성향이기 때문에 얼마 안가 과 전산실 전체가 윈도우 고전 스킨으로 갈려버렸습니다.;

기본적으로 집의 xp도 같은 셋팅이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억에 지난번에 윈도우 깔고 귀찮아서 아직 안 지운 '새 office문서' 아이콘이 맨 위에 있을거 같기도. 프로그램 폴더 아래에 포토샵이나, 핸드폰 싱크 프로그램 정도가 더 있긴 하네요. 현재 집 컴의 존재이유 no.2인 마비노기는 왠지 바탕화면에. :) 인터넷과 마비외에는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므로, 다른건 없거나, 접혀있거나 할 겁니다. 아마도..
 
그래서 밑에서부터..

1.  실행 : 회사 컴퓨터는 regedit을 안 건드리므로, 주로 다른 사람 컴퓨터 공유폴더에 들어가기 위해 ip를 넣는데 쓰입니다.

2. 도움말 및 지원 : .. 있는 그대로 놔 뒀을 뿐, 한번도 누른적이..

3. 검색 : 도저히 찾기 곤란한 문서를 찾을 때 가-끔 쓰이지만, 대체로 업무관련 문서는 일일이 폴더를 뒤져서 찾아내는게 더 빠릅니다.

4. 설정 : 제어판 열때나, 기본 프린터 변경등 프린터 관련 설정 할때 가끔 쓰이네요.

5. 문서 : 아주아주 가끔, 엊그제 작성하던 보고서 파일 이름이 생각 안날때 눌러봅니다만 문서생성을 미리 만들어놓은 PPT style 파일에서 다른이름 저장으로 하기 때문에, 문서 이력으로 안 남아서 도움이 안될때가 대부분입니다.

6. 프로그램 : 두번째 그림상에 보이는게 그나마 쓰는 내용들. 잘 안쓰는건 접혀있네요.

    - 보조프로그램 : 그림판을 열때 누릅니다. 누르면 그림판만 나오고 나머지는 접혀있습니다.
    이거 캡쳐도 그림판으로 편집. 포토샵 깔면 정품 프로그램 아니라고 네트워크가 끊기는 무서
    운 회사 보안프로그램이 깔려있습니다. 가끔 아쉽긴 한데, 노가다를 추가하면 PPT상에서도
    그럭 버틸만은 합니다.;

    - Microsoft Office : 원래는 프로그램 폴더에 바로 풀어지는 오피스군(엑셀, PPT, 워드,
    Access등등)의 아이콘을 몰아넣었습니다. 가끔 새 엑셀파일을 열때 쓰기도 하지만, 보통은
    아무 엑셀 서류를 열고 거기서 새 파일을 누릅니다.;;;

    - MSN 메신저 : 지지난달 메신저 제한이 풀린후, 냉큼 다시 깔았..

    - Yahoo 미니 : 영문 사이트를 뒤질때 꼭 필요한 필수품입니다. 영어공부 해야하는데요.;;

유첨> 퀵 런처 : 사실 메뉴판이 썰렁한 이유는, 보조용으로 쓰는 것들은 퀵 런처에 들어가 있고, 회사 포탈 페이지와 회사용 메신저는 시작프로그램에 들어가 있어서 컴퓨터 켤때 같이 켜지고 퇴근시 컴퓨터 끌때나 끄기때문에 바로가기가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집의 퀵런처도 거의 동일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바탕화면 가기 : 바탕화면에 임시로 저장해 놓은 문서들을 열고 싶을때 사용. 회사 컴에는
    업무용 놀이용 섞어서 열몇개씩 창이 열려있는게 보통인지라, 없으면 매우 곤란합니다.

    - 계산기 : 간단한 계산에 엑셀켜기 귀찮을때 가끔. 보통은 몇번 두드리다 엑셀을 켜 버리거
    나, 책상에 굴러다니는 계산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사용빈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 탐색기 : 윈도우키 + E 누르면 열리지만, 왠지 바로가기가 더 익숙하다는.

    - 메모장 : 인터넷에서 서식 빼고 복사할 때, 간단한 메모, 기타등등의 용도로 역시나 필수
    품. 반드시 퀵런처로 빼 놓습니다.

    - 익스플로러 : 바탕화면과 메인 메뉴의 아이콘은 지워버리고 퀵런처로 사용합니다. 다른창
    줄줄이 열려있을 때 바로 새창 켜는데는 제일 편하더군요.

    - >> : 사실은 멜론 플레이어 바로가기가 숨어있습니다.^^;; 윗분들 안 계시거나 분위기 괜
    찮을때 이어폰 꽂고 일할때가 왕왕 있다는.


이걸로 끝. 심심하신 분들 아무나 데려가시는 것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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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냐궁 at 2007/12/21 20:47  r x
냠냠...난 집에서 2003이라..해당사항 없는건가..-.-a
회사컴은 XP지만 요새 보안이 강화되서 사진을 못올리는고로..-.-
(근데 별거없넹..라키랑 거의 비슷..)
Replied by lakie at 2007/12/23 02:02 x
공돌이 다 그렇지 뭐.;
Commented by 금빛바다 at 2007/12/22 22:34  r x
외근 나갔다가 들어오니 퇴근 시간이 다가올 때 진짜 다른 거 시작하기 싫지요 ㅜ_ㅜ <- 어지간하면 바로 퇴근해버릴 수 있도록 시간 잡는 사람
xp가 고전 스타일로 되어 있으니 어쩐지 신기.
Replied by lakie at 2007/12/23 02:02 x
이거저거 다 바꾸면 저 왼쪽의 퍼런 무늬보기 전에는 잘 모르게까지 바꿔놓을 수 있더군요.
비스타는 예뻐서 그냥 쓸거 같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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