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itation jewellry Box :::::::

이미 연초지만 연말기념..

연말에 포스팅이 드문하였다고
곱게 넘어간 연말은 아니었다는 뒷북 포스팅.

모(Mo) 가문 아해들이 손잡이가 이뻐서 좋아하는데 얇은건 그닷 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
두께 2.5mm들은 죄 손잡이가 주철이라 손잡이가 좀 부담스러워 (사실 가격이 더 부담스럽..;;)
어찌하다보니 세일하는 드(De) 가문 아해가 늘어났습니다.

첫번째 드 가문 아해가 작년 연말기념으로 들어왔는데 그나마 다행히도 같은 라인이네요.
차이점이라면, 이번꺼는 바닥까지 통구리라 인덕션은 안되는 라인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집 구리 아해들 총 집합.
편수 두개가 드 가문 이노뀌브르 손잡이 스뎅이고
팬 두개가 모 가문 헤리티지 150라인.. (....인듯.. 잘 몰라영...ㅎㅎ)

그리고 아래는 before / after 사진. (노약자 심신미약자 주의!)
참고로 저희집은 가스렌지. 전 강불사용을 즐겨하는 승질급한 녀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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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들어온지 일년되서 일 부지런히 하는 곡선 편수 아해 궁뎅이.
그나마 인덕션 되라고 바닥면이 스뎅 덧대어놔서 좀 나은건지.
주변 색깔이 아주 총 천연색....
저거 얼마전에 구리 전용 세제로 박박 닦아 제 색깔 복구 시켜놓고 딱 두번 쓴거에요.ㅋㅋㅋㅋㅋ

얼마 전에 들어온 초초 귀여운 미니 후라이빵.
작아서 불꽃이 손잡이까지 갔는데 손잡이도 구리인지라(...)
손잡이 색도 변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용세제 닦으면 돌아오겠지만서도. 세제 냄새 많이나고 해서 독해보이고
딱히 쓰는데 지장없고, 뭣보다 닦아봐야 한번 쓰면 원상복구라서... 걍 씁니다.
근데 성능이 맘에 들어서 겉모양이 저래도 평소에는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다는.
일만 잘하면 그만이라는. ㅎㅎ

블링블링 구리에 대한 로망이 좀 가셨으려나요. ?
아님 더 부채질이려나..?

posted at 2013/01/06 00:54 | 우힛(지르기) | No Trackback | No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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