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itation jewellry Box :::::::

I Wish Your Merry Christmas~!!

원래는 종이접기 장식물 위주로 소박하게 할 생각이었는데
분홍이랑 종이볼이랑 한참 걸다보니 칙칙해보여서 이거저거 더 사왔습니다.
별은 매년 이쁜걸 사고 싶어하고 있는데 매년 맘에 드는게 잘 없어서..
올해도 또 자체 제작.. 철사로 꾸물꾸물... -_-;;

별 찾으려고 인터넷 뒤지다보니
인터넷이 마트쪽보다 많이 싸네요. 나무도 그렇고 장식들도 그렇고 특히 전구가.ㅎㅎ
이거저거 다 파는 참한 판매자 하나 골라서 한꺼번에 주문하면 배송료도 많이 안 아깝고 그럴 듯.

캐롤송도 거리에서 듣기 힘들고
크리스마스 음반도 내는사람 거의 없고
그나마 크리스마스를 언급하는 사람도 원래의 의미따위 잊고 있는듯 하지만...

저도 반성할건 반성하도록 하고.

어쨌거나,
Merry Christmas 입니다.

posted at 2011/12/06 00:47 | 데굴데굴(살기) | No Trackback | Commen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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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음양 at 2011/12/06 10:46 r x

미니트리~ ㅎㅎ 좋네요. 요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기 어려운듯.
어렸을때는 분명 11월부터 캐롤천지였는데.. -_-;;
덧. 분명 누나블로그에서 작년 트리본게 엊그제 같은데 --;;

Replied by lakie at 2011/12/16 11:21 x

동네 레코드점이 망해서가 어느정도 이유가 될거라고 생각중. ㅎㅎ

Commented by 엘스란 at 2011/12/07 21:44 r x

정말 요새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거 같애요. 거리에서 캐롤송 들어본지가 언젠지 까마득하네요. 트리 이쁘네요 ㅎㅎ

Replied by lakie at 2011/12/16 11:21 x

다들 살기 바쁘고. 대량 생산 대량 영업 그렇죠 머.

Commented by 냐궁 at 2011/12/15 08:09 r x

콘센트와 비교해보면 굉장히 귀여운 사이즈네...
나도 크리스마스 잊고 지내다가..
엊그제 홍대 앞에 갔다가 롯데 시네마 건물에
크리스마스 붙은거 보고 집에와서 끄집어내서..대충 꾸몄음..^^
작년엔 스타워즈 아니었남~?

Replied by lakie at 2011/12/16 11:22 x

더 큰건 놓을데도 없고 비싸고 하여.
작년엔 스타워즈 올해는 종이접기 하려고 했는데 너무 수수해서 그냥 평범한 트리로 바꿨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