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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으악 비오니까 짭조름한 오코노미소스가 미칠듯이 땡겨요. 회사에서 컨디션은 시각별로 나빠져가고.. 그에 따라 저녁 약속따위 난 몰라 모드가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선배님이 청첩장 주신다고 부르셨는데 못간다고 말씀드려야할듯...; 야근핑계 댈까.;;)
쨌든, 집에 가루랑 소스랑 가츠오부시랑 마요네즈랑은 사다놓은 상태. 아오노리는 원래 있고. 도구도 원래 있고.
제일 중요한 양배추랑 기타등등 넣을거만 사면 되는데 말이지요. 문제는 여기는 회사 - 여의도 꾸석 - 이고. 버스정류장까지는 대로밖에 없고. 내려서 있는 홈플러스는 버스 내려서 10분을 걸어갔다가 집에까지는 20분을 걸어야 하는 거리. (...) 폭우가 오는데 이 컨디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미션..ㅠㅠ
집앞 수퍼에는 칵테일 새우를 팔리가 없고. 집에 있던건 기억에 동생이 볶음밥에 다 썼을거 같고...
...그냥 돼지고기 오코노미야키로 참아야할까요.
일단 퇴근시간까지 고민. |
la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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