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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자그니님 댁에서 트랙백. (← 링크)
SBS 스포츠 뉴스서 수상한 포스가 퐁퐁 났던 것이 기자랑 PD를 아무나 해서가 아니라 그게 권장사항이었던거군요. 요즘 기자는 아무나 하나부다 → 요즘 기자는 아직 사회일반적으로는 비권장인 특정 분야의 포스가 과하신 분이 하나부다. 로 정정해야겠습니다.
.... 아이구 두야..
이건 뭐.. 이 나라의 언론 개념은 어디로..T-T 주장 자체가 말이 되던 안되던 좀 정갈하게 다듬어진 글을 보고 싶을때 신문을 펴면 되던 시대는 어디로..T0T
우리나라가 아무리 일본 따라서 논다지만 일본 비 메이저 방송국 뉴스풍의 뉴스를 국내에서 보면 참 난감하겠다 한게 10년도 안됐는데 말이죠. 으흑.
p.s. 주간 썬데이란, 제 머리속에 미묘하게 박혀있는 비권장 언론 이미지의 가칭입니다. 비슷한 제목들 예전에 꽤 있었던거 같은데, 요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요새는 준 메이저들과 인터넷 뒷골목 루트들께서 워낙 수요를 채워주셔서 원조들은 오히려 인기가 없을듯한 기분이..
p.s.2. capcold님의 의견에 매우 공감. 한큐에 일망타진. 감사감사. (회사라 제 의견 두드릴 시간이 없습니다..냐훗.;) |
la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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